잰말놀이는 한국어 발음 연습과 말하기 연습에 아주 좋은 놀이입니다. 여기에 잰말놀이 문장을 50개 추천해 드릴게요!
1.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 된장 공장 공장장은 장 공장장이다.
2.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긴 기린 그림이고, 네가 그린 기린 그림은 안 긴 기린 그림이다.
3. 수박씨, 참외씨, 호박씨는 박씨네, 배씨, 감씨, 밤씨는 씨씨네.
4. 서울특별시 특허허가과 허가과장 허과장은 허가가 안 나는 허가과장이고, 부산광역시 특허허가과 허가과장 허과장은 허가가 잘 나는 허가과장이다.
5. 저기 있는 말뚝이 말 맬 말뚝인가, 말 안 맬 말뚝인가.
6. 청포도는 백 포도다, 백 포도는 청 포도다.
7. 저 큰 깻잎 한 입에 깬 잎, 이 작은 깻잎 한 입에 깬 잎.
8. 울 밑에 선 붉은 꽃은 복꽃 밑에 핀 붉은 꽃이요, 불꽃 밑에 핀 붉은 꽃은 불꽃이 핀 붉은 꽃이다.
9. 백합 한 송이만 꽂힌 꽃 꽂이엔 꽂힌 꽃이 꽃 한 송이만 꽂혀 있다.
10. 강 강강 강강, 강 강강강 강강강, 강강강강 강강 강강.
11. 저기 있는 바둑돌이 바둑돌이냐, 바닥돌이냐.
12. 큰 깡통에 든 깐 콩은 깐 콩 깡통콩이고, 작은 깡통에 든 깐 콩은 작은 깐 콩 깡통콩이다.
13. 중얼중얼 종알종알 조잘조잘, 쭝얼쭝얼 쭝알쭝알 종알쫑알.
14.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5. 옆 집 팥죽은 붉은 팥죽이고, 뒷집 팥죽은 햐안 팥죽이다.
16. 총총 걸어가는 철수 총총, 총총 걸어가는 영희도 총총.
17. 가는 파도 파도 갈까? 오는 파도 파도 올까?
18. 봄밤에 밤 보러 밤 밭에 갔더니 밤이 밤밤에 보인다.
19. 부엉이는 부엉부엉 울고, 오리 새끼는 꽉꽉 울고, 병아리는 삐약삐약 운다.
20. 생선 가게 앞에 서른 생선이 서른 개 있다.
알겠습니다! 추가로 재미있는 잰말놀이 문장을 더 소개해 드릴게요.
21. 서울시 시청의 시장님은 시시각각 시계를 신경 쓴다.
22. 철수와 영희가 철철 넘치는 철쭉 꽃밭에서 철썩거린다.
23. 작은 찹쌀떡은 찬 찹쌀떡이고, 큰 찹쌀떡은 뜨거운 찹쌀떡이다.
24. 팥빙수에 팥을 팥팥 넣으면 팥빙수 팥이 팥팥해진다.
25. 울 엄마는 문문 문턱에 먼 먼지를 문지르며 문을 닦는다.
26. 저 별은 별별 별인데 저 별별별은 별별별로 빛난다.
27. 굴 속에서 굴을 굴리는 굴뚝새가 굴속을 굴굴거리며 굴러다닌다.
28. 흰 수염 긴 흰수염 고래는 흰 바다에서 헤엄친다.
29. 밤에 밥을 빨리 먹는 바보는 밥보다 밤이 더 좋다.
30. 찬바람이 불면 바다 위에 파도가 철썩철썩 쳐요.
물론입니다! 이번에도 흥미로운 잰말놀이 문장을 더 추천해 드릴게요.
31. 닭 장수가 닭 한 쌈을 닭장 속에 넣는다.
32. 우리 마당 넓은 마루에는 나무마루가 널려 있다.
33. 황소 방울을 달고 덜렁덜렁 뛰어다닌다.
34. 파란 하늘을 파랗게 칠해 파랗게 빛난다.
35. 저 달은 달달한 달콤한 달고나 달빛이다.
36. 나무 위에 있는 까치가 까악까악 까마귀에게 소리친다.
37. 싱싱한 신선한 상추 샐러드가 상쾌한 맛을 낸다.
38. 동그란 동전이 동글동글 구른다.
39. 감자 깡깡 깎아서 감자깎기 대회에 나간다.
40. 바다 위 바람이 발랄하게 불며 파도가 파라락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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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엄마가 만든 만둣국에 만두가 둥둥 떠 있다.
42. 돌돌 마른 돌돌이 도로 돌돌 돌아가네.
43. 종로에는 종로가 종종 종소리가 울린다.
44. 빨간 버스와 파란 버스가 번갈아 버스 정류장을 돈다.
45. 커다란 쿠키를 코끼리가 콕콕 집어 먹는다.
46. 비가 오니 빗방울이 빗방울 방울 맺힌다.
47. 꿀벌이 꽃가루를 폴폴 날리며 폴짝폴짝 춤춘다.
48. 보리밥을 보리 보리밥이라 부르고, 쌀밥을 쌀쌀밥이라 부른다.
49. 파란 파도에 팔랑팔랑 파랑새가 날아간다.
50. 고구마 굴 속에 고구마가 골고루 굴러 들어간다.
이 문장들은 발음 연습에 도움이 되니, 즐겁게 연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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